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보기79

25년 청계 광장 '서울 빛초롱 축제(1/12까지)'와 '광화문 마켓(1/5까지)' 서울 빛초롱 축제는?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 16회차를 맞이하는 서울 대표 야간 빛 축제로, 빛 조형물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겨울 ‘SOUL LANTERN: 서울, 빛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를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2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빛 조형물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2024.12.13 ~ 2025.01.12청계광장~삼일교이번이 16회차라니.....나는 처음봤네~~생각보다 디테일이나 퀄리티가 좋아서 매우 놀람...ㅋㅋㅋ빛색이 따뜻한 색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가 더 화사해보이고 따수워보이고 예뻐 보임...물속에 영상을 틀어서 청계천에 돌고래? 대형 물고기도~삼일교쪽에서 시작해서 청계광장 방향으로 걸어오면서 .. 2025. 1. 3.
악어 노트북 파우치 집에 있는 원단들로 만들기....악어 와펜 다리미로 붙이다가 약간 원단을 태워먹어서 뚜껑색 다리미로 다 변신시키기!!!!티...티나나...ㅠㅠ 2025. 1. 2.
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관람, 잼따 잼따 인생 처음가본 국립중앙박물관...우왕 우왕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4년 11월 30일 ~ 2025년 3월 3일전시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관람 시간: 10:00 ~ 18:00 (월, 화, 목, 금, 일) / 10:00 ~ 21:00 (수, 토)관람료: 성인 18,500원, 청소년 16,000원 등자세한 정보는 https://www.museum.go.kr/site/main/home 우리는 현장 발권을 했다. 수량 한정이라고 하고 사람도 복작거려서 걱정했는데 무리 없이 가능했었다. 내부로 들어가면 기념품 살 수 있는 곳과 기념 사진 찍는 기계도 있고, 30분 시간을 두고 입장했기 때문에 줄도 길게 있었다.30분 가량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처음 방문이라서 였을까...무료 전시하고.. 2025. 1. 2.
배재란의 커피클래스 방문 후기, 향긋한 아이스커피 국립중앙박물관 가기전 들려서 커피 한잔~커피를 좋아하시는 그 분이 가져온 장소다.사진이 뭔 무지개에 빛에 오묘하게 찍혔네....요렇게 계단으로 내려가면 문이 나온다.들어가니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았다. 역시 젊은 사람들이 찾는 갬성 카페는 아닌게지....메뉴는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고 추천해주시는 것을 골랐다. 엘살바도르 C.O.E (아이스) 10,000원 (아이스 천원추가), 블루마운틴 야생원종 10,000원.대부분 커피는 아이스로 마시면 향이 죽거나 맛이 좀 죽어서 따뜻하게 먹는게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얼죽아인 나는 곧 죽어도 아이스를 시켰다. 아이스 임에도 향이 좀 있었던 것 같다. 만족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이곳 리뷰에 악평이 좀 많던데...요즘 커피치곤 좀 비싼편이라서 추천은 좀 글.. 2025. 1. 1.
용리단길 맛집 - 중화객잔 수 , 고기가 매우 실하다.... 처음가본 서울 용리단길....목적지는 국립중앙박물관이었는데 밥은 용리단길에서 먹는게 좋겠다고 해서 들렀다.처음 가본 용리단길인데 역에서 걸어갈때는 도로가 한산해 보이기도 했고, 오래된 건물들도 많고 해서 핫한곳이 맞긴 맞나 싶었지만 만 점심시간이 다가와가면서 사람들이 서서히 늘어갔다.우리는 그 거리를 돌면서 검색해둔 몇몇집을 돌면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는데....다른 곳은 줄도 있고 해서 (기다리는 거 매우 싫어함) 중화객잔 수 이곳으로 들어갔다.시킨 메뉴우리가 시킨 메뉴는 중화짜장 12,000, 짬뽕 9,000, 탕수육(소) 26,000나는 중국집에 가면 짜장은 꼭 시키는 편이다.어쩌다 보니 정확하게 중국집 기본 메뉴만 시켰는데 담번에 가게 된다면 탕수육과 중화짜장은 중복으로 올라갈 필요가 없을 것 같.. 2024. 12. 27.
도서 김보영 종의 기원담, 딱 지금 문명에 인간 대신 로봇을 넣으면... 종의 기원담 감상평2024년 올해의 책이라는 종의 기원담.종의 기원 이라는 제목이었다가 시중에 그러한 제목을 가진 책도 많고 해서 내용도 새로 추가하고 하면서 제목도 종의 기원담이라고 바꾸었다고 한다.제목에 적은대로 지금 문명의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고 로봇이라면? 그것이 이 책의 세계관이려나...인간은 로봇의 주인으로 살다가 멸종하고 로봇만이 남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인간은 고대 문명의 흔적으로만 남아있고 로봇의 무의식엔 인간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복종이 남아있다.ㅋㅋㅋㅋㅋ책 뒤편의 평처럼 사회나 환경적 이슈를 색다른 관점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그리고 흥미로운건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보면서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는거...인간과 로봇의 환경이 정반대적으로 작용하고 서로의 생존.. 2024. 12.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