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보영1 도서 김보영 종의 기원담, 딱 지금 문명에 인간 대신 로봇을 넣으면... 종의 기원담 감상평2024년 올해의 책이라는 종의 기원담.종의 기원 이라는 제목이었다가 시중에 그러한 제목을 가진 책도 많고 해서 내용도 새로 추가하고 하면서 제목도 종의 기원담이라고 바꾸었다고 한다.제목에 적은대로 지금 문명의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고 로봇이라면? 그것이 이 책의 세계관이려나...인간은 로봇의 주인으로 살다가 멸종하고 로봇만이 남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인간은 고대 문명의 흔적으로만 남아있고 로봇의 무의식엔 인간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복종이 남아있다.ㅋㅋㅋㅋㅋ책 뒤편의 평처럼 사회나 환경적 이슈를 색다른 관점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그리고 흥미로운건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보면서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는거...인간과 로봇의 환경이 정반대적으로 작용하고 서로의 생존.. 2024.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