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구에서 한아뿐1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책이 어딘가 모르게 익숙해서 빌려놓고 보니 '보건교사 안은영'이 이분이 쓴거구나 하고 놀랜...ㅋㅋ 총평은 이런 외계인이라면 우주여행이라면 나도 해보고싶다~!!! 술술 가볍게 읽혀서 하루만에 다읽었다. 결말이 맘에들어.... "그리고 이제부터 더 즐거울 거야." '누구나 하나의 세계를 이룰 수 있다'는 역사상 가장 오래 되풀이된 거짓말 중 하나일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탁월하고 독창적인 사람들이 만든 세계에 기생할 수밖에 없다. 처음에 얼마짜리 옷이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빛과 습기와 오염으로부터 소중하게 보호받은 옷이라면, 귀한 옷이다. 어떤 특별한 사람은 행성 하나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질 때가 있어요. 넌 어슐러 르 권이랑 몇 년이나 같은 별에 살았잖아. 그건 자랑스러워해도 되는 일이야... 2021.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