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개의 파랑1 천 개의 파랑 천서란 지음 예약자가 너무 많아서 거의 3-4개월만에 보게 된 것 같다. 지금 보니 책표지처럼 그런색이 어울리는 그런 느낌의 책인것 같다. 나는 조금 무덤덤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야기가 끝날 무렵에는 너무 따뜻해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언젠가 티비를 보는데 로봇은 노예 대신 만들어 진 것 이라고 하는 것을 보았다. 권력으로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노예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대체하기 위해 로봇이 만들어지고... 동물들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생존을 통제당하고.. 지구상에 정말 이기적인 존재는 인간인 것 같다. 로봇 콜리는 말 투데이, 인물들을 만나면서 기쁨이라는 감정에 관련된 단어들도 배우기도 하고.. 자신의 기쁨을 정의하며 행복이란 것을 정의하기도 하고... 다른 인물에게 배운 이러 저러한 .. 2021.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