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주 여행은 두번째로 이번 여행의 목적은 곶감이었다.
울산에서 가깝고 곶감을 좋아하니까 곶감이나 사가자~!!!
상주곶감축제
25년 1월 9일 부터 12일 까지는 곶감 축제 기간이다...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한다.
이곳은 단독으로 가기엔 볼거리가 아쉬운 장소지만 넓은 공터에서 딱 3일만 축제를 하는 거니 아마도 넓은 공터에 볼거리와 곶감을 잔뜩 준비해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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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시장
여기는 상주곶감시장. 첫날 방문했다.
곶감시장 답게 곶감 만드는 자재를 파는 가게가 엄청 많다. ㅋㅋㅋㅋ
곶감을 파는 곳은 많지 않았다. 이제 곧 새로만든 햇곶감이 나올 때라서 인건가?
한군데 발견했는데 긴 투명한 봉다리에 한 50개? 100개?쯤 들었을까....갯수는 가늠이 안되는데 사만언인가 했던 것 같은데....
끝물이라 세일한 건지 잘 모르겠다....
싼것 같은데 너무 많아서 그냥 일단 패쓰하고 시장 간식 묵어줘야지...
꽈배기와 도나츠 사고 호떡 하나 사먹고~~마싯다~~
상주곶감직판장
요기는 상주곶감직판장. 둘째날 방문함.
여기가 싸다고 하는 글을 보고 와서 구매했다.
곶감 찹쌀떡, 곶감 약과, 곶감 막걸리, 식초 등등등 다양한 곶감 상품이 팔았다. 냉장고엔 선물 세트 곶감이 있다.
우리가 구매한 것은 곶감 찹쌀떡 6개 짜리 10,000원씩 2팩, 곶감 선물세트 (10팩짜리 3개 든거) 34,000 1박스 요렇게 구매함.
사진은 이미 먹고 남은것을 급하게 찍어봄 ㅋㅋㅋㅋ
지금 구매한 것은 햇이 아니고 약간 햇 나오기 바로 전이라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만약 햇곶감이라면 정말 싼값이긴 하다..
햇나올때 인터넷 가격비교 해보고 또 갈 예정...
곶감막걸리는 인터넷에 너무 달다는 평이 있어 안사고 찹쌀떡만 샀는데....그냥 곶감이 통째로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내취향엔 그랬다..그래도 한번쯤은 기념으로 먹어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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