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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배우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했다.
과거에 소울메이트 라는 드라마를 애정했던 사람으로서 작가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고나 할까....
나는 주인공이 일론머스크를 떠올리게 했다.
작가도 일론머스크를 떠올리고 썼던걸까...ㅋㅋ그렇겠지...
여튼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지식이 엄청나구나 라는 것과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일까...
나도 오래전에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했던 때가 있었는데
다시 우주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도 하고...
소설은 해피엔딩이라서 좋았고...
글고 안나랑 맥이 말투가 너무 비슷?
약간 헐리우드식 느낌이 있는것 같다.
그런 부분을 걷어내고 작가의 내면을 표현한 글쓰기는 어떤 스타일 이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평행우주를 탐험하기 위해 떠난 안나 때문에
평행우주에 대해서도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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