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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판타지로 알고 봤던것 같은데 내용 전혀 기억안남 이지만
여러상도 받고 어쩌구 해서 다시 봐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였다.
쉐이프 오브 워터 라는 영화의 감독이기도 하고...먼가 느낌이 비슷하긴 함.
판의 미로가 평점이 더 높다니....
결말 해석이 양쪽으로 나뉘는데 되게 중의적으로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맞는듯이 중의적으로 짜여진듯이 표현되서 그런걸까?
해석을 찾아서 보는데
영화나 책을 보고 뭔가 나름의 감상을 가지려면 뭔가 아는게 더 있어야만 가능한 것 같음.
한마디로 의미 연결하기 같은???
나같이 좀 단순하면 느끼는 감상도 단순한 것 같다. 그렇다고 단순하다는게 나쁜다는 것은 아님.
여튼 해석을 찾아보면서 나름의 생각을 더 해보게 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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