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1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어렸을때 판타지로 알고 봤던것 같은데 내용 전혀 기억안남 이지만 여러상도 받고 어쩌구 해서 다시 봐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였다. 쉐이프 오브 워터 라는 영화의 감독이기도 하고...먼가 느낌이 비슷하긴 함. 판의 미로가 평점이 더 높다니.... 결말 해석이 양쪽으로 나뉘는데 되게 중의적으로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맞는듯이 중의적으로 짜여진듯이 표현되서 그런걸까? 해석을 찾아서 보는데 영화나 책을 보고 뭔가 나름의 감상을 가지려면 뭔가 아는게 더 있어야만 가능한 것 같음. 한마디로 의미 연결하기 같은??? 나같이 좀 단순하면 느끼는 감상도 단순한 것 같다. 그렇다고 단순하다는게 나쁜다는 것은 아님. 여튼 해석을 찾아보면서 나름의 생각을 더 해보게 되는 영화였다~ 2022. 3. 6. 사전투표 어제 했다. 어자피 결과는 1번 아니면 2번 이겠지만 소수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사회를 바라며 소신껏 했음. 2022. 3. 6. 60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왓챠 서비스 이용하면서 제일 처음 본 영상이다.소재가 너무 호기심 유발이라 참을수가 없었다. 범죄 이력이 없는 일반 사람이 교도소에서 60일간 수감 생활을 찍은것.거의 2-3일내에 다본듯하다....ㅋㅋㅋ 프로그램 자체의 목적이 있고 다양한 참가자들의 개인 목적이 있었지만다들 감정에 휩싸여 혼돈에 빠지는것 같았다. ㅋㅋㅋ이렇게 시즌1, 시즌2 까지 있고 처음 기획부터 시즌2까지 계획하고 찍은후 방영한 것 같다.아무래도 방송 후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힘들어 질테니...너무 재밌다고 더 보고싶다는 사람도 있던데.....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시즌1, 시즌2 주제가 같고 참여자만 바뀌다보니 시즌2에서는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도 있었다.그치만 그냥 참가자들의 대응이나 반응 이런거 보는 재미로 그냥 다 봐버렸다. 밑.. 2021. 12. 24. 가을2 2021. 11. 18. 아짇 가을 이건 자주 가는 산책로에 어떤 꼬맹이가 만들어둔 작품. 2021. 11. 18. 바이오센트리즘 읽기전 생각 의식에 대한 것들이 궁금했는데 호기심이 동해서 읽어보고 싶어졌다. SF소설들을 보면 죽은 사람의 의식을 도서관처럼 보관한다던가... (요즘 죽은사람의 보이스를 살리는 것처럼 소설책에서도 기억, 의식이 패턴처럼? 인공지능처럼 보관됨) 그런것들이 있는데 그런걸 보면 의식이란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난 사실 윤회같은 것도 잘 믿지는 않는데 아마도 이 책이 윤회나, 초능력이라는 것들이 등장하게 된 이유나 배경 같은것들을 알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의식이 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면 현재보다 도약된 인간?인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마디 더 보태면 블로그에서 조직론 같은 것을 언젠가 읽었는데 그런걸 보면서 개개인보다 더 큰 어떤 영향.. 2021. 9.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