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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환경 문제를 다룬 sbs 다큐, 지구 온난화를 위한 대책들 방송정보방송일 2023.03.26(일) 309회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뜨거운 지구, 지구 온난화 질주를 막아라"환경 문제를 다룬 sbs 다큐이다. 티비로 봤던 때는 3월이었지만 이제서야 다시 보면서 정리해본다. '제로웨이스트' 실천은 그냥 그냥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만큼 아니면 그보다 못할지도 모르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환경 문제가 심각한 만큼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만은 한가득이라는 거.  요새는 '제로웨이스트'가 안되면 약간 줄여보겠다는 의미의 '레스웨이스트'라는 것도 있다고 하니까 부담갖지 말고 일상에서 그냥 할 수 있는 만큼씩만 해보기로 다시 다짐을 해본다~OECD 쓰레기 배출량이 평균에 조금 모지라는 정도라고는 하지만 단위 면적으로 따져서 계산하면 미국보다 7배가 많다고 한다. 좁은.. 2023. 4. 7.
드라마, 길복순, 킬러의 세계? 등장인물 및 소개전도연, 설경구, 이솜, 구교환, 김시아, 이연 출연길복순 평가 및 결말스토리는 내맘대로 요약하면 글로벌 사업이라는 살인을 대신 해주는 살인자들과 그들이 속해있는 MK라는 회사, 그리고 길복순의 가족이야기. 요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ㅋㅋㅋ 감독이 변성현. 각본도 감독이 썼다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킹메이커가 전작이던...전작 모두 본 적 없던 영화지만 킹메이커는 워낙 평도 좋긴 해서 길복순 보고 나니 궁금해지긴 했다.(아래부터는 스포주의)킬복순 결말은 이렇다. 앞부분은 예고편에 나온 정도 이고 이 영화에서 중요한 사건은 오정식 사건이다.길복순은 오정식 부모가 오정식 아들을 죽이라는 시나리오를 알고 (원래는 유언장도 읽지 않고 기계적으로 죽이는데 어쩌다가 사연을 알게되서) 의도적.. 2023. 4. 7.
도서, 상도 1 2 3 감상 후기 23년 2월지구인1, 2, 3을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상도1, 2, 3도 빌렸다. 역시 2009년 개정판이 나오면서 다섯권짜리를 세권으로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를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쓰게된 이유가 맘에 들었다.소설 는 오래전부터 갖고 있던 소재였다.내가 이 소설을 처음으로 구상하기 시작한 것은 수많은 기업인들을 만났을 때 우리나라에는 본받을 만한 역사적인 상인이 없다는 자조적인 탄식을 듣기 시작하였을 때부터였다. 역사적으로도 '사농공상 (士農工商)' 이라 하여 상업을 가장 낮은 가치로 인식해왔던 우리 민족은 이처럼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을 '가장 떳떳지 못한 천한 일' 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다.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지 않고 있었다.이데올로기도 사라지고 국경도 사라진 21세기, 밀레니엄의 새로.. 2023. 4. 7.
도서, 지구인 1 2 3, 파르마코스의 추방? 빌려보게 된 이유는도서관에서 책 구경을 하는데 지구인이라는 제목이 시선을 확 끌어당겼다. 오래된 책인 것 같은데 지구인? 판타지 소설인가? 하고 집어 들어서 봤는데 표지 뒷면에 ‘악의 얼굴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한국 피카레스크 소설의 걸작’이라고 적혀있었다. 지구인이라는 제목과 저 문장이 도대체 무슨 연관인지 호기심이 일어서 책을 빌려왔다.앞쪽에 서문같이 '지구인을 다시 펴내며'라고 작가님이 쓰신글이 있었는데 읽어보는데 이분의 책은 처음 읽어보는데 쉽게 술술 읽히는 문체이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게 인상이 좋게 느껴졌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책을 쓰게 된 계기나 새로 펴 내면서 내용을 조금 보충했다는 내용들, 왜 물질문명이 만들어낸 범죄자, 악의 꽃 이런 것들이 나오는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제목에 대한 .. 2023. 4. 7.
올해는 몇권의 책을 읽을것인가... 도젼!!! 2022. 4. 6.
영화, 티탄 ㅋㅋㅋ이거보고 찾아보게 됨.ㅋㅋㅋ나도 걸작은 좀 과장된 것이라고 느꼈다.먼가 사람들이 좋아할법한 휴머니즘!을 버무린...!특이하고 기괴한걸 접목시키면 영화를 주목하게 하고 특이하다고 느끼게 하지만..표현이나 연출에 여러 의미나 맥락같은게 많이 있어야 깊이가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훔...어쩌면 영화의 표현도 전략이 필요한 것도 같은...이 영화는 차와의 하룻밤으로 주목받게 하고서는흔한 휴머니즘으로 결론내버리니까 평가가 넘 과장됬다고 느끼기 쉬운것 같음.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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